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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주 === > 완전한 어둠 속에 갇혀 오직 걷기를 반복했다. > 나를 도와줄 이를 찾아서. > 빛을 찾아서... > > 하지만 그런 건 존재하지 않았다. '''오직 나만이 그곳, 어둠 속에 존재했다.''' > ---- > [[홍세명]] 어둠에 침식되게 된다면 앞서 언급했듯이 마물이 되거나 미치고, 일부는 타락하거나 서서히 죽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저주가 발동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인물이 최종 보스이자 신의 반역 당시 아나비토스의 어둠의 힘과 그 공포를 실제로 겪은 [[홍세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홍세명/작중 행적]] 문서 참고. 저주의 종류를 분류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 '''신체 재생''' 저주라 보기엔 애매할 수 있지만 엄연히 어둠으로부터 시작된 저주이다. 후술할 저주들과 연결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주가 맞다. 말 그대로 신체를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고 보면 된다. 이게 왜 저주인가 싶다면 아래 적힌 저주들을 읽어보자. * '''육체 붕괴''' 말 그대로 어둠에 침식된 육체가 붕괴하는 것이다. 정확히는 천천히 썩어가는 것. 단, 죽지 않을 만큼 썩기 때문에 고통만 존재한다고 한다. 팔이나 다리 같은 부위라면 더 퍼지기 전에 절단하는 식으로 저주를 피할 수 있지만 만약 어둠 침식 부위가 머리와 같은 부위라면 죽는 것 외에는 저주를 피할 방법이 없다. 심지어 상술하였듯 죽지 않을 만큼 썩기 때문에 머리 부분에 경우는 가희 끔찍하다고 볼 수 있다.[* 굳이 설명하자면 피부는 완전히 썩어 보라빛 내지 검은빛이 돌고, 뼈와 근육이 융합된 상태인데다 악취까지 난다.] 홍세명이 걸린 저주도 바로 이것이기에 오른쪽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앞서 서술 된 신체 재생으로 인해 끊임없이 재생과 붕괴를 반복하며 육제적/정신적 고통이 지속된다. * '''신체 변이''' 마물의 모습으로 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신체만 마물처럼 변하는 것이다. 즉, 정신은 온전한 상태에서 자신의 신체가 끔찍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그 신체를 사용하는 것이다. 변이 된 신체는 절단해도 다시 재생되며 정신을 놓기 전까지 죽을 수 없다. 정신을 놓거나 어둠을 받아들인다면 마물로 변하거나 타락하여 어둠의 신자가 된다.[* 이렇게 된다면 또 다른 종족이자 위험 생명체로 지정되어 처치 대상이 되기에 죽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신체를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급소를 노린 공격이나 재빠른 처치가 아닐 경우 죽지 않는다.] * '''공허''' 위에 홍세명이 말한 것이 바로 이 저주이다. 백룸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말 그대로 어둠이기에 똑같은 공간이 무한으로 이어진 백룸과 달리 오직 어둠만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더 미쳐버리기 쉬운 건 덤. 그곳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오직 공포와 고독, 그리고 공허 뿐이라고 한다.~~홍세명이 타락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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